Please join us in remembering the life of 이서준 (Brendan Lee). Collecting your stories, memories, and photos here will offer us great comfort. Thank you for contributing to this lasting memorial.
우리 모두 사랑하고 아끼는 이서준 Brendan이 하느님의 품으로 먼저 갔습니다. ... see morePlease join us in remembering the life of 이서준 (Brendan Lee). Collecting your stories, memories, and photos here will offer us great comfort. Thank you for contributing to this lasting memorial.
우리 모두 사랑하고 아끼는 이서준 Brendan이 하느님의 품으로 먼저 갔습니다. 눈이 너무 예쁘고 맑은 착한 아이, 부모님한테 든든한 장남이며, 동생들을 누구보다 잘 챙기는 멋진 오빠, 형이었던 우리 서준이를 기억속에 오래 남을수 있게 함께한 추억을 나누어 주세요. 아래 posts를 클릭하시고 서준이의 사진, 이야기, 서준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꼭 남겨주세요.
OBITUARY
Brendan (이서준) was a loving 13 year old boy. He was an older brother, son, grandson, family/friend to many people. He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family and always looked to be a role model for his younger siblings. At a young age, Brendan developed a passion for video games and technology. He expressed his creativity through the making of Youtube and Tiktok videos.
Brendan enjoyed a bike ride and had dinner with his dad the day... see more
Brendan (이서준) was a loving 13 year old boy. He was an older brother, son, grandson, family/friend to many people. He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family and always looked to be a role model for his younger siblings. At a young age, Brendan developed a passion for video games and technology. He expressed his creativity through the making of Youtube and Tiktok videos.
Brendan enjoyed a bike ride and had dinner with his dad the day before he passed away. Though his life spanned a brief 13 years, his energy and presence will be felt throughout our entire lives.
We are so sorry and are thinking of you in your time of grief. We miss Brendan very much and have so many good memories of growing up in Irvine with him. From Luc: “I remember chasing each other around the playground before school and sometimes after... moreWe are so sorry and are thinking of you in your time of grief. We miss Brendan very much and have so many good memories of growing up in Irvine with him. From Luc: “I remember chasing each other around the playground before school and sometimes after school! I remember swimming with Brendan and eating hotdogs when we were about 7. We moved to New York but we came back for a visit. I always thought I could come visit Brendan in Seoul one day.” We will remember Brendan always. Love, Luc, Kai, Ingrid, and Kurt Dowdle less
서준아...
오늘도 이모는 서준이가 너무 보고싶구나.
이모 가까이 있을때 쑥스러워해도 다시 한번 꼭 안아줄걸... 서준이가 얼마나 이모눈에 예쁜지 얘기해줄걸... 자꾸 돌아보게 되는구나. ... more서준아...
오늘도 이모는 서준이가 너무 보고싶구나.
이모 가까이 있을때 쑥스러워해도 다시 한번 꼭 안아줄걸... 서준이가 얼마나 이모눈에 예쁜지 얘기해줄걸... 자꾸 돌아보게 되는구나. 하지만 서준이가 왠지 이모의 맘을 다 알아줄거같아.
서준이 한국가서 적응하면 힘들까 어쩌나 걱정했는데 적응도 잘하고 부회장도 한다는 소식에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단다.
혼자 적응하기에도 힘들었을텐데 동생들 살뜰히 챙기는 의젓한 너의 모습에 엄마가 뿌듯하겠다 생각했는데...
서준아 너의 그런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아꼈음을 기억해줘.
사랑하고 그리워. less
준아, 지난 주에 이모가 숙제하면서 분명히 자전거를 타고 있는 널 사진으로 보고는, 그림같은 하루네 했거든. 그런데 이번주에 숙제하면서는 준이가 천국에 있다고 하는게 사실 믿겨지지가... more준아, 지난 주에 이모가 숙제하면서 분명히 자전거를 타고 있는 널 사진으로 보고는, 그림같은 하루네 했거든. 그런데 이번주에 숙제하면서는 준이가 천국에 있다고 하는게 사실 믿겨지지가 않아. 하지만 준이 덕분에 하루씩 깨달아지는게 있어. 우리 준이에게 소중했을 하루를 낭비하기가 싫어지기도하고 내일로 미뤘던 일들을 당장 해치우기도하고. 묵혀놓은 물건들을 정리하기도하고 쑥쓰러워서 잘 이야기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도 곧잘 하게되고. 화가 나도 잘 참고 슬퍼도 잘 참고. 이거 다 준이가 이모한테 가르쳐준거야. 우리 인생의 숨은 비밀들을. 봄이 이모처럼 이모 눈에도 아기 준이가 더 아른댄다. 그 길고 긴 속눈썹 나 달라고 준이한테 조르던거 기억나? 나에게도 첫 조카인 준이와 커서는 더 많은 시간 나누지 못하고 너무 일찍 헤어진 것만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리지만, 고마워하고 그리워하면서 잘 지낼께. 엄마도 아빠도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동생들도 틈틈히 잘 챙길께. 너무 걱정하지말고. 참 이상해. 준이가 한국에 있을때는 참을만하게 보고싶었는데 준이가 천국에 있으니까 더 보고싶어져. 다시 만나는 날까지만 안녕. less
너무 소중한 우리 준아♡
너무 소중한 아가..(아가는 분명 아닌데 이모에게는 이렇게나 아가같네?^^)라서 이모만 몰래 알구싶을정도루 특별히 소중한 우리 서준아♡
쭌이도 고작 네살인데도... more너무 소중한 우리 준아♡
너무 소중한 아가..(아가는 분명 아닌데 이모에게는 이렇게나 아가같네?^^)라서 이모만 몰래 알구싶을정도루 특별히 소중한 우리 서준아♡
쭌이도 고작 네살인데도 뒤뚱뒤뚱 걷는 금동이 손 꼭 잡고 지켜주던 든든한 모습에 이모가 감동했던 순간이 눈에 선해~ 그 모습이 커서도 그대로라 엄마아빠에게 큰아들로서 얼마나 든든했는지도 안단다♡
준이 다시만날날을 설레어하며 잘 살아갈 가족들과 친구들처럼 우리쭌이도 잘 지내고있다가 담에 이모만나서 셀카 같이 이쁘게 찍기다~ 사랑해 준아~!♡ less
너무나 아쉬웠을 서준아 여기 많은 글들과 사진들을 하나하나보니 서준이가 여러사람들에게 좋은추억들을 남겨준거 같다^^ 우린 한번도 본적없지만 보미이모
통해서 어려서부터 입으면... more너무나 아쉬웠을 서준아 여기 많은 글들과 사진들을 하나하나보니 서준이가 여러사람들에게 좋은추억들을 남겨준거 같다^^ 우린 한번도 본적없지만 보미이모
통해서 어려서부터 입으면 불티나게 팔리던 옷모델 했다는 잘생긴 서준이 얘기, 엄마 많이 도와주는 딸같았던 아들얘기, 공부잘하는 부회장, 동생들 잘챙겨주는 첫째라고 삼촌은 기억할께 갑작스런일에 착하던 서준이가 당황스러웠겠지만 남자는 씩씩하게 이겨내는거야~ 엄마도 아빠도 동생들도 여기서 재밌게 잘 지내기로 약속했으니 서준이도 하늘나라에서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어서 가족들하고 다시만나는날 행복하게 못다한 얘기들 많이 나누길 바랄께^^ 삼촌하고도 만나면 미국 얘기좀 해줘 삼촌은 미국 한번도 못가봐서 궁금하거든 less
Thank you Brendan for the great memories we shared together, a good student like you is hard to find, harder to leave, and impossible to forget.
Rest In Peace.
늘 의젓하고 차분했던 니가, 어느날 이지랑 둘이서 한참을 심각한 얼굴을 하고 공을들여 춤을 추던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재미지고 한편 사랑스럽던지.. 그때 나는 잠시 너는 커서 얼마나... more늘 의젓하고 차분했던 니가, 어느날 이지랑 둘이서 한참을 심각한 얼굴을 하고 공을들여 춤을 추던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재미지고 한편 사랑스럽던지.. 그때 나는 잠시 너는 커서 얼마나 어여쁘고 멋진 사람이 돼 있을까를 생각해 본적이 있다. 나도 이렇게 니가 아깝고 안쓰러워 모든게 꿈만 같은데 날벼락같이 하루아침에 너를 보내는 너희 부모를 생각하면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구나. 이지와 어릴때 부터 함께 했던 추억들을 보면서 어제는 너를 보내는 얘기를 이지에게 하다가 채 끝도 내지 못하고 이지가 울기 시작해서 결국은 참았던 눈물이 터져버렸어. 너를 결코 잊지 않을거란다. 모든게 너를 잃기 전의 시간과 같을수는 없겠지만, 너희 가족들이 조금만 덜 힘들게 아파했으면 좋겠다. 보고 싶다. 준아... less
Dear Brendan,
It hurts so much as I write this....still can’t believe! We’ve had so many happy days together. Out of your 5 years in Elementary, we were together in same class for 3 years and we had so much fun! You were the first school friend to... moreDear Brendan,
It hurts so much as I write this....still can’t believe! We’ve had so many happy days together. Out of your 5 years in Elementary, we were together in same class for 3 years and we had so much fun! You were the first school friend to come for a playdate and it was followed by so many more. 3rd Grade at Mrs.E’s was the most fun-filled year of the elementary school for me. We laughed, giggled, learned and played computer games. When you left for Korea, you told me you would be back soon. I was waiting........
Your memories will always bring a smile to us and you will be in our hearts forever.
Love Always,
Gaurav and Family less
I will forever hold dear to my heart all of the memories that I have with you. I remember eating lunch at school with you, playing board games with you after school, and all the other seemingly little moments that I now realize we must... moreDear Brendan,
I will forever hold dear to my heart all of the memories that I have with you. I remember eating lunch at school with you, playing board games with you after school, and all the other seemingly little moments that I now realize we must cherish. You were my first friend at Westpark when I was new and unsure at the new surroundings. We bonded in our so-called “Bug Club”, where we dug in the ground for caterpillars and larvae, hoping that we would one day see them turn into butterflies.
서준아! 마지막 가는 길은 아프지 않고 항상 그랬던 것처럼 해맑고 신나는 모습으로 갔길... 오랜만에 예전 사진을 보다 보니 그 시절의 서준이가 얼마나 순수하고 귀여웠는지,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어떻게 웃음을 줬는지가 조금씩 기억이 나더라.. 이렇게 빨리 떠나 보내기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서준이라서 아직 믿기지 않네. 그곳에서도 웃음 잃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함께 해 준 시간, 좋은 기억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 아픈 시간을 보내고있지만... 서준이가 새롭게 문을 연 그곳에는..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낼거라 믿어..너무 힘들었을 준이가. 편히쉴수있기를 우리모두가 기도할께.. 엄마가.아빠가.동생들이.그리고 서준이를 기억하는 우리모두가. 너무사랑하는거 잊지마.♡ 우리 나중에 다시만나는날 반갑게 웃으며 인사할수있기를 바라면서. 이모도 열심히 살께.
서준아. 이모는 서준이 사진 한장이 제대로 없네. 둘이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늘 우리 아이들속에 제일 큰형으로.오빠로.. 함께였는데 아직도 실감이안나...길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호들갑스럽게 서준이를 부르면.. 항상 예의바르게 인사하고..이모의 어줍지않은 질문에도 늘 진지하게 대답도 잘했지.....너무 갑작스런 이별이라...우리모두 지금
지금이라도 멋진 얼굴로 예의바르게 인사를 해 줄것만 같은데..믿기지가 않아..
천국에 가서도 사랑 많이 받으면서 행복하길 바래. 그리고.. 엄마 아빠 동생들이 너무 많이는 힘들어 하지 않도록 서준이가 하늘에서 잘 보살펴줘..
잘 지내다가 먼훗날에 만나면 멋진 얼굴로 꼭 다시 인사해줘..
사랑하는 서준아..
니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
길가다가도 어디선가 안녕하세요 하고 웃으며 나타날것만 같아 자꾸 두리번 거리게 된다.
서준이 사진을 찾다보니 그 동안 함께 찍은 사진이 많지 않음이 너무 아쉽다. 좀더 함께하고 사진 많이 찍을걸하는 후회가 되는구나.
지금 우리 옆에 없지만 서준이는 영원한 A6의 1등 오빠고 대장이야.
너의 그 예쁜 미소 얼굴 기억하고 기억할께..
하나님 옆에서 편안히 지내렴
애기때부터 너무 착하고 순하고 잘생겼던 모델베이비... 특별히 신경써서 서준이 좋은것만 해주려다가 아이용품 박사가 된 엄마는 그렇게 비즈니스까지 하게 되었고.. 엄마랑 만날때면 너의 얘기가 빠질 수가 없었던, 엄마에게 항상 특별한 존재였던 첫째.. 준이. 한국가서 적응도 잘하고 멋지게 자라는 모습에 너무 흐뭇하고 뿌듯했었는데... 너무너무 보고싶을 엄마마음에 나도 마음이 찢어진다 ㅠㅠ 꿈에도 자주 찾아와주고 동생들 건강하고 밝게 크는 동안 늘 지켜봐줘... ❤️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땐 그냥 빨리 낫고 평소처럼 뛰어다닐 줄 알았어.. 근데 아니라는거야. 영정사진이 우리가 화보찍냐고, 엄청 잘나왔다고 한 사진이어서 마음이 더 아프더라. 자기는 190까지... more처음 소식을 들었을 땐 그냥 빨리 낫고 평소처럼 뛰어다닐 줄 알았어.. 근데 아니라는거야. 영정사진이 우리가 화보찍냐고, 엄청 잘나왔다고 한 사진이어서 마음이 더 아프더라. 자기는 190까지 클거라고, 그 정도로 크면 나 내려다 볼거라고 했는데..거기에서는 너가 하고싶었던 거 다 했으면 좋겠다. 돈 많이 벌겠다고 한거랑 키 2미터까지 크고싶었던거. 돈 많이 벌어서 만나면 맛있는거 사준다고 했으면서.. 제발 거기에선 하고싶었던거 다 해줬으면 좋겠어. 너가 생각날 때마다 문집 보면서 생각할게. 잘 가! less
서준아 너가 갑자기 가버리니깐 아직도 실감이 안나 .. 4학년 2학기에 만나서 지금까지 만나면 서로 인사하는 좋은친구로 남았었는데 이젠 그 친구가 없다하니 너무 안타깝고, 더 잘해줄걸 이라는 생각이 들어 ,, 비록 이세상엔 없지만 어딘가에 있을 다른 세상에서 만큼은 여기서 이루지못한 일들, 하고싶은일들 모두다 이루길바래